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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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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미 슈조 作 '악의꽃' 5권을 보고서.. 물론 1권부터 보진 않았습니다. 5권 리뷰를 보고 '이건 사야겠구나!' 하고 생에 처음으로 지른 만화책입니다. (걸리면 죽을텐데...으으...) 청소년기의 불안감과 일탈감을 표현하는 만화책이라고 하네요. 오덕계에 입문자들은 잘 적응이 안가리라 생각하는 작품. 현재 애니화도 결정되었다고하니.. (분위기는 마치 수수께끼의 그녀와 비스무리..하지만! 좀더 수위가 많이 높은듯..) 하지만 볼장 다본 내공이 깊으신 덕들 께서는 부디 한번 건드려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자극을 원하신다면! ps. 기가도쿄토이박스 아..이것도 정발본 사야되나..
[일드]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보고나니.. 이 드라마를 보게 된것은 사실.....킬링타임용이었습니다. '뭐..한번볼까?'로 보게 된 드라마였지만...보게 되면서 와....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을 가진 드라마였고 더군다나 대학병원이나 조금 큰 종합병원의 기본적인 틀을 깨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통쾌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이야기틀을 조금 넓혀보면 '파견의 품격'과도 비스무레해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의사라는 한정을 두었다...라는 점만 조금은 다른데요.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는 병원 내에의 파워게임과 이를 통한 희생양... 이라는 한문장으로 압축이 됩니다. 굉장이 재미있고 시원한 이야기였습니다.
꼽으면 외장하드 돌아가는 소리도 2.5 외장하드 인데요. 꼽으면 외장하드 돌아가는 소리도 나는데.. 컴퓨터에 인식이 않되네요.. 다른컴퓨터들도 마찬가지로 않되고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처음에 2.5 고장난거 2.5 외장하드 케이스만 사다가 다시 살려둔겁니다.) 하하안녕 님이 작성하신 다른글 1. 외장하드 케이스 보시면 USB가 연결되어져 있죠? 기종에 따라서, 전원이 부족하면 그럴 수도 있네요. 그 연결케이블 중에 한쪽은 외장하드, 다른쪽은 USB가 두개 된게 있는데, 그걸 사용해보시고요. 2. 물론 외장하드 자체가 고장이라면 그럴 수도 있고요. 3. 윈도우라면, 디스크관리자쪽 실행해서 한번 보셔도 되고요. 파티션 날라가서 그럴수도 있구요. 그리고, 외장하드도, 수명이 있고요. 고장나면 수리보단 그냥 새로 사는게 더 쌀수도 ..
그냥 신문이나 교회에서 나왔겠거니 하고 누가 벨을 누르길래 그냥 신문이나 교회에서 나왔겠거니 하고 아무 대답 않고 그냥 가겠지 했는데 계속 누르길래 인터폰 카메라로 보니까 아주머니들 몇분이서 머라 대화를 하면서 서계시더군요. 나: 누구세요? 아주머니들: 잠깐 문 열어보세요..(?? ) 나: 왜 그러시죠? 무슨일인데요? 아주머니들: 잠깐만 문 열어보세요.. 나: 아니 무슨 일인줄 알아야 문을 .. 아주머니들 : 잠깐만 열어보세요.. 나쁜일 아니니까. (이쯤되니 먼가 심상찮음을 느끼면서 머리속에서 온갖 생각이 - 혹시 아랫집에서 층간소음때문에. 아니면 물이 새서 화가 나서 몰려온건가? ??? 표정들이 먼가 결의에 차 있고 얼굴이 살짝 상기되 있는 것이 카메라를 통해서도 생생하게 보이더군요..와 ㄷㄷㄷㄷㄷㄷㄷㄷ 먼가 안좋은 일이) 나: 아니 무슨 ..
스파이더맨 1,2,3편이랑 내용이 일치되지 않는점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1,2,3편이랑 내용이 일치되지 않는점 입니다. 1,2,3편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용이 너무 다른점이 많습니다. 또, 대략 2시간 안에 내용을 담아내려니까, 조금 성급하게 내용을 전개한 점이 아쉽습니다. (물론, 제가 영화감독은 아니지만), 몇몇 씬들을 제외하고, 더 인간적인 장면이나, 명대사 같은것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100%중 몇 퍼센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쳐낼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1,2편이 훨~~~씬 좋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남는것을 보니... 두번째 전편을 만들것도 같네요. 하여간... 이런 수퍼히어로물에 비해서는 약합니다, 액션씬이 아니라... 영웅의 책임감, 갈등, 약점 등등에 대해서... 그래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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