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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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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선택이 다채롭습니다. 단점만 적었는데, 장점에 대해 적어볼게요.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장점입니다. 요새는 이런 사람이 많이 없지요.. 또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문장이 장황한것과는 별개로.. 단어의 선택이 다채롭습니다. 아릿함, 안착, 울렁임, 열렬한, 소모 등.. 어떤 공부를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냥 글을 많이 쓰고 많이 읽기만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모사도 해보고.. 여기까집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으로 부분적으로나마 필사를 했었고 (군대에서, 필사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 가사를 베껴 적기도 하고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담고 또, 닮고 싶어서) 그래도 크게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해도 글을 아예 안 써버릇 ..
통보는 사실을 알라는 자체.. 그런 의미? 통보는 상하관계에서 위인 사람이 아래에게 알리는 것. 보고는 상하관계에서 밑인 사람이 위에게 알리는 것. 저도 같은생각... 보고는 윗사람에게 하는거구요. 통보는 아랫사람에게 하는겁니다. 윗사람에게 통보란 끝장을 보자는 얘기죠. 일반적으로 손에 남는게 없으면 보고라고 안봅니다. 기승전결 맞춰서 이메일로 보내고 후에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끝을 냈으면 되겠죠. 중요한 내용이면 출장 중에 바로 보고서를 써서 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통보는 나 이렇게 하겠소 라고 일방적으로 알리는 늬앙스니 윗분말대로 위에서 아래에게 하는거죠. 보고는 사실을 알리고 그에대한 반응(지시)을 기다리는 의미가 포함이라면, 통보는 사실을 알라는 자체.. 그런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전화는 보고 문자는 통보로 느낀다면 ..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것 정도는 구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작성한 글은 아니었어요 ^^;; 잘 모르시는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낫다 낳다는 알고도 그렇게 쓰는 사람 많습니다.. 유행어 처럼요.. 일부로 맟춤법 다르게 쓴 글 보시면 걸리시겠네요.. 저도 전엔 인터넷에서 맞춤법 안 맞추는 글 보면 지적 해야 하지 싶고 실제로도 했었는데요.. 어느 날 친구들 대화에서 제 지적이 잘못됐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 친구들 시선에선 괜한 참견이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그 친구들한테 맞춤법 무시 하면서 글을 쓰니까! '그러려니' 가 되더라고요.. 낳다를 유행어처럼 쓰는 경우는 보질 못해서 ;;; 저도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것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요.. 걸리진 않습니다 ^^;; 직접적으로 지적을 한다면 상대방 기분..
질염 자연치료 및 질냄새제거 질염 자연치료 및 질냄새제거 에고~ 저번주에 몸살기운이 있더니 결국은 잘 안걸리던 감기까지 걸렸네요. 평소 건강에 관심을 안가져서 그런가 나이가 점점들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아지네요. 슬슬~~ 저번주까지 방안에서만 내내 방송이나 드라마만 보다가 좀나아지고나서 오랜만에 바깥나들이하니 상쾌하고 좋은 하루네요. 요번에는 많은 여성들이 속으로 고민하고 있는 질 염증이나 냄새등을 개선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병원갈생각도 해보셧을꺼지만 이 프로그램은 수술적인방법이 아닌 내공간(집,본인방)에서 백프로 천연요법으로 하루 몇십분정도로 몇주만에 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수술이라는 부담이나 부작용 걱정하지않아도 되고, 경제적이며, 각종 인증,특허로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바랄수 있습니다. 더 많은 설명은 아..
적당한경사도 사이드 없이 엑셀 적당히 밟아가며, 디젤차면 대충 반클러치해도 워낙 힘이 좋아서 괜찮은데, 휘발유나 가스는 대충 하면 차가 밀리든 시동이 꺼진든 합니다. 특히 수동 같은 경우 초반 기어비가이라 정말 심각하죠. 가스차라고 하셨는데 안밀리고 출발하실려면 사이드 잡아야합니다. 힘 딸려서 안되요. 사람도 여러명 탄 상태라면 으아.... 적응되면 대형마트 주차장 가는 정도의 경사도 사이드 없이 엑셀 적당히 밟아가며, 안 밀리게 되지만 잘 안된다면 사이드 쓰세요. 위에 반클러치만 얘기하는 분들 중에 휘발유나 가스 수동 몰아본 분! 얼마나 될련지 운전면허 딸때 트럭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은데 경유와는 완전 다릅니다. 어차피 지금은 이사철도 아니고, 방 안빠져서 목마른건 집주인일텐데.. 다른데로 가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어떤집들은 방이 안빠져서 리모델링..
고백 그 망설이는 타이밍은 언제까지! 후회하지말고 한번 떠봐요. 소개팅 안나가면 안되냐고 그럼 눈치챌거임.. 참....고백이란 힘들죠 ㅠㅠ 여자나 남자나... 그런데 여자가 고백을 하면 매력이 떨어져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전 남자가 여자 좋아라해야 ㅠ...오래가더라구요) 조금더 어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직접적으로~ 고백을 하게끔 만들어보세요 !! 고백을 하게끔...어떻게 만드나요?ㅠ 여자가 고백하면 매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여자가 매력이 있으면 이미 남자가 고백을 했을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남자랑 여자랑 살갑게 지내면서 약간 썸탈정도 되면, 남자가 백이면 백 관심있음 들이대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뭐 썸이 아니라고 봐야죠. 제가 그런다는거 뿐입니다. 예쁘건 귀엽건 먼저 고백을 해오면 매력이 떨어지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동안하고 만만하게 보이는 건 좀 다른데, 동안하고 만만하게 보이는 건 좀 다른데,.. 사람들이 나이보다 10살 어리게 보여도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진 않죠. 몸을 키우시던지 아니면 팍주고 다니세요. 얼굴이 동글동글하게 생긴거지 멸치형으로 몸이 빠진게 아닙니다; 지금은 운동을 쉬고 있어서 살집이 불었는데 유도를 오랫동안 해서 키는 크지 않아도 몸집은 있는 편입니다. 옷을 노땅처럼 입고 다녀보라는 친구놈들의 조언에 클래식한 정장을 쫌 있었는데.. 그땐 또 아빠 옷 입은 애기 같이 보인다고 놀리더군요.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함부로 반말하는 것도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반말로 말하는 어른한텐 반발심 생기고... 존대하는 어른한텐 나도 함부로 못하게되던데... 그이후로 저도 나이 어려도 거의 무조건 존대... 그 느낌을 알아서 무조건 초면이면 나이 불문하고..
터지기 전에는 약간 체한 느낌? 진료비 아끼다가 더 큰 고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근처 소화기내과 방문하세요. 맹장인지 모르고 터지기 직전까지 참았었는데 배를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맹장염이면 여기서 이러고 계실 시간 없어요. 수도 있어요. 얼른 병원가세요. 보통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오면 의심해볼수 있어요. 3년전 추석쯤에 터지기 직전이었는데도 술마시러 갔다가 응급실 갔는데 정말 미친듯이 아파요. 추석 끝나고 병원가니까 의사가 어떻게 참았냐 하던... 제자리에서 점프 몇번 해보세요. 아파요? 그럼 병원가세요. 그리고 맹장염이래도 통증이 엄청나게 강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터지기 전에는 약간 체한 느낌이고 아랫배가 뭉친듯이 뭉근하게 아픕니다. 특히 손으로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다 뗄때 아픕니다. 터지고 나면 헬게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