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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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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라는게 이미 압축되어 있는 상태, 다시 압축? 잘은 모르지만 동영상이라는게 이미 압축되어 있는 상태라 다시 압축한다고 해서 용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지.. 압축율 좋은 압축 프로그램은 zip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은 압축률 극히 안좋아서 뭘 써도 비슷합니다. 저정도 압축률이 있다면 지금 많은게 변했겠죠.. 일단 zip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인코딩을 하시는게 아니라면 전 잘 모르곘네요. 말대로 다시 옵션 왕창 손해보고 재인코딩하는게 아니라면 압축해봤자 거기서 거기에요. 동영상에 따라서 다르지만, 시간과 전기세만 낭비합니다. 700m짜리 압축하면 잘해야 699m 나왔던 기억이~ 어떠한 소프트웨어든 압출률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어떤 파일을 압축 한다는게 그 파일 자체를 압축 하 는게 아니라 그 파일에 대한 디스크 할당량을 압축을 하는 거라서 어떠한 소프트..
뽑고 어느정도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 자동도 된답니다. 근데 이런 생활을 최대 10년 정도 바라보셔야 한다는거죠 ㅎㅎ;; 신경치료나 마취하지 교정은 그런거 없는데, 교정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잘 알아보고 받으세요. 생활패턴에 편한게 있음. 물론 편할수록 교정기간이 오래걸림. 단순 치교정이라면 고정 브라켓?붙이고 철사 연결하기만 하면 되니 얼마 안 걸릴겁니다. 많이 뒤틀렸다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송곳니 바로 뒤쪽 양쪽 한개씩을 뽑고 시작합니다. 뽑고 어느정도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 그리고 교정은 평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강제로 옮기면 다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유지장치를 계속 껴야됩니다. 끝날때 까지요. 작게 잡아 2~3년. 심한니라 뽑고 교정하는거 아니면 안아픕니다.
전투 자체가 능숙하니 3파전인 상황에서? 확실히 바로 다리를 날려 버리는건 좋은 판단이네요.. 쿠가야 글래스호퍼가 있으니까 건너편에서 적절히 견제해주면 강을 건너는건 충분히 가능하고.. 무엇보다 이렇게 되면 상대측의 가장 위협적인 어택커인 무라카미가 가장 큰 화력인 치카를 위협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져 버리죠. 건너편에 혼자 남은 쿠가야 워낙 전투 자체가 능숙하니 3파전인 상황에서는 나름 해나갈수 있을테고.. 무력치랑 숙련도가 떨어지는 오사무랑 치카는 적절히 협력하면 어떻게든 해나갈수 있을테니.
예전 80,90년대 영화에서 미래를 보는 장면들~ 자동으로 묶이는 신발끈요.. 올해 나이키에서 상용화한데요. 3D는 안경 까지 끼면 되는거고 퀵보드는 자기부상열차 나왔으니 비슷한 기술이 있는거네요 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구현을 해냈다는것도 신기하고 3D 입체광고는 제한적이지만 극장에서 종종 볼 수 있지요. 심지어 향기까지 나게 하는 4D광고도 있고요. 에어킥보드도 조만간(?) 나온다고 어디서 본듯해요~ 2015년..에반게리온 사도 등장 과거로 돌아가는거말고는 거의 상용화되거나 가능성이 있죠. 보드는 나온거 있떤데 슬슬.. 끈 자동으로 묶는것도 있고. 영화 때문에 보드가 만들어지긴 했는데. 부상 방식이라서 특정 장치 위에서만 떠다닐 수 있어요. 저렇게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순 없죠.
콘택트는 인생에서 한 획을 그은 전율적 영화. 컨택트 재밌는 영화죠. 입자물리 시간에 교수님께서 과학적 오류는 존재하지만 발상 자체가 대단하고 살면서 한번쯤은 진지하게 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영화라고 말씀하시면서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다 보고나서 컨택트와 입자물리수업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하는 함정까지 있었지만요. 여러번봐도 재밌는 영화같아요 외계인이 등장하지않아도 멋진 공상과학영화가 나올수있구나 생각 해도 솔직히 이렇게 훌륭한 배우가 될꺼라고 생각 못했었습니다. 바이어스 컬럽 보면 진짜 대단하죠. 연기가 뭐고 인물에 빙의한다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진짜 그리스조각상 처럼 생김. 콘택트는 정말 내 인생에서 한 획을 그은 전율적 영화. 콘택트가 절 우주속에 푹빠지게 만들었죠. 이를 뛰어넘는 영화가 나오다니.. 콘택트는 기대..
Bios 설치가 아닌 UEFI 설치인 경우 문제 때문에 꽤나 고생을 했거든요. 100MB 짜리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랑 EFI 파티션 생기는게 찜찜해서 그거 아끼겠다고 지우다가... 윈도우를 하루에 3번이나 포맷했다죠. 딱 3번쨰 포멧중이에요 아주 프로그램 다시 깔라니까 알집하나 깔기도 물려갖고 쳐다만 보는 중입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문제를 가진분이 딱 이시간대에 정말 지식인이나 다른 커뮤니티 3개나 똑같이 글 올렸는데 이렇게 딱 집어내주신거 보면 정말 저도 복받은 사람인가봐요.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돕니다. 월요일에 하드 as 보내고 막 그럴려고 했는데 이게 뭔 복이래요. 원래 윈도우를 처음 설치할 때 100MB의 시스템 예약 파티션이라는 숨겨진 파티션이 자동 생성되게 됩니다. 아마 이것이 부트로더 단계에서 충돌을 막는 중요한 역..
[미국TV] 배틀스타 갤럭티카 블러드 앤 크롬 보고나서.. 이런 분류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에피소드 10개로 기획된 파일럿 방송입니다. 현재 에피소드 4 까지 방영되었구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매 에피소드가 실제 줄거리의 방송은 5-6분 내외로 무척이나 짧습니다. 배틀스타갈락티카는 1978년 첫 방송된 당시 유행하던 SF 우주 드라마였었습니다. 사일론(로봇)과 식민지(콜로니)라는 구도로 많은 에피소드들이 진행되었었구요. E-MAIL Base Game(PBEM이라고 합니다)이었던 VGAP (VGA Planets)라는 게임에서 기뢰에 특화된 로봇종족과, 전투기에 특화된 콜로니족으로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VGAP에는 로봇,콜로니 외에도, 스타워즈의 제국, 반란군, 스타트랙의 로뮬란(버드족), 킬링곤(리자드족), 연방(페드), 보그(사이보그), 크리스탈족 ..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두번 봐야 그때가 시작입니다. 이미 클라우드를 보기 전에 몇 몇 블로그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었습니다. 처음부터 퍼즐을 맞추려거나 무언가 인과관계를 따지고 분석하는 마음으로 본다면 멘붕이 올거라구요. 그냥 영화를 즐기는 액션을 즐기는 드라마를 즐기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 클라우드를 첨 볼때는 정말 편하게 봤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이 흘러오듯 가감없이 받아들였습니다. 다 보고 나서는 좀 혼란이 오더라구요. 특별히 액션이 볼만하고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드라마가 엄청 심금을 울릴만큼 깊이있고 극적인 것도 아니구요. 스릴러 적인 면을 놓고 봤을때도 뭔가 심박도가 높아지는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여러 분들 말마따나 두번 보기는 해야 겠지만 볼 엄두는 잘 안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