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컴퓨터 조립 가면서 이래저래 생각해보다 보면은 레고 조립 갔다 느낌도 들고 진짜 예전에 쉬웠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부품간의 호환성이나 하드웨어 사이즈만 체크하면 되는데 하드디스크 slave 점퍼 시절이 아 그리고 예전에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 만 해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는데 ide 장치 마스터슬레이브 얼마나 있었고 예전에 하드디스크인식 시키려면 cmos 설정에 진입해서 cmos 설정 관련해서 실린더헤드 섹터 일명 chs 정보를 제대로 입력해 줘 야 제대로 쓸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다 떠나서 게임 같은 거 실행 하기 위해서 dos 책자를 찾아서 주변 컴퓨터 좀 만드는 사람 붙들어서 기본 부팅옵션 수정하면서 그렇게 톡 하게 뜬 시절도 있었습니다. 물론 소중한 플로피디스크는 선두 단지 모시듯이 사용 해서 고장 나는 것도 생각 해야 되는데 하드웨어 충돌 그런 거 결국 노가다 작업이었죠.
전파하는 바꿔가면서 해 보면 답이 나오던 시절이었습니다. 핀이 케이블인데 아직도 가지고 있고 핀 하나만 부러져도 작동불가 되어버리니까 문제가 많았던 ide 방식이었습니다.
마이크로드라이브 나 SD 카드는 단위만 바뀐 용량의 디자인이 그대로인데 수냉 달아야지 하다가 네온사인 달아 버리기 되는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요즘은 많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