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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게시판

오래 걸렸던 시절이고 전화로 PC 통신을~

응답하라 드라마 보다가 옛날에 PC 통신 시절이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전화를 모뎀으로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던 시절인데 asda 였나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유니텔를 저쪽에서 모르는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 같은 텍스트 게시판에 공유하던 들어간 추억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그림하나 받는데도 오래 걸렸던 시절이고 전화로 PC 통신 접속하면 집 전화 자주 통화 중이라 옆방에서 전화하던 기업들도 나는 것 같네요.

이래저래 요즘에는 인터넷 인터넷 기가인터넷으로 속도가 많이 빠져서 나온 거 보면은 세상 참 빨리 돌아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때 모뎀이 2400bps 3600 BPS 등등 기억이 나는데 천리안으로 처음 시작했는데 저 그때 전화비 많이 나왔었지요. 엄청나게 맞았던 기억이 나고 의기소침하다 하다가 나우누리 한참 사용했었는데 PC 통신으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참 많은 사람들 만나고 그랬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만났던 친구들 사람들 지금 어디서 뭐라고 살고 있나 그립기도 하네요. 한 달 동안 PC 통신 하다가 전화 요금만 창 나왔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겁니다.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내주고 사용하면서 돌아다니던 그때그시절 1990년대 군대에서 이렇게 전화 요금 많이 나왔냐고 그랬던 기억도 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불과 조심 나 사이에 엄청나게 발전에 관한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도 있고 그 시절이 그립다라는 생각도 있고 PC 통신 시절 BBS 텔넷 등등 다양하게 이용했던 거 생각해 보면은 나름대로 그때만의 감성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