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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게시판

뭔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은게 필요하긴 한데

이래저래 다음 미팅 있어서 그리고 나서 10년이 되어가는데 금연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얘기 싶지가 않더라고요. 수백번 도전했다가 수백 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 하다가 금방 또 담배 피게 되고 익으면 일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어떻게 실천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라는 성수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뭔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은데 필요하긴 한데 아무래도 금연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해 보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끊어야 하는 이유를 찾기전까진 힘들다고 생각되는데 자고 일어났는데 고양이 정수리에서 담배 냄새가 나서 등기로 했고 그래서 니코틴의존도 낮추려고 몇 년 정도 니코틴함량 조리다가 썼단 만나게 되어 절대 안 피나 습관으로 바뀌게 되더라고요.




정신력으로는 끊기가 매우 힘든데 실제 성공할 확률은 몇 프로 미만이라고 알고 있고 동기부여 보다는 보건소 가서 찬 팩스 같은 거 받아 보는 것도 있고 그러면 성공률을 좀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본인이 진짜 끊어야할 타이밍을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피워야 하나 생각이 들면 단칼에 끄는 것도 괜찮지요.




일단 위로부터 말하자면 금연이 모두 같은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중간에 한번 폈다가 다시 좀 치지 말자고 마음 먹었는데 그 순간에 다시 금연으로 이어지게 되고 다짐을 아주 강하게 위한다는 건데 세상에 험한 일이 많은데 이런 것조차 못 한다면 패배자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담배 핀 내 뒤로 냄새나서 경멸하는 표정 인상 찌푸릴 있는 사람 생각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담배 높여서 안절부절 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그럼 마음부터 시작하니까 금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며칠 됐을 때 그 기간이 아까워서라도 더 참아야 하는데 그러면 생각하고 있다가 자체가 어느 정도 성공의 시작이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힘을 내서 우리 모두 금연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