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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터

간만에 긴장감 있게 오버로드라는 영화를 봤네요

오버로드라고 나온 것 같던데 장가 감독 줄 알았는데 제작 만한 거였고 트레일러 공개 되었을 때 B급 좀비 나오는 영화 애인 줄 알았는데 바이오하자드 같은 생물병기 이야기네요.


초반에 공수신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공수 장면을 능가하는 긴장감과 스케줄을 보여 주며 스토리는 전쟁시대 슈퍼솔져 만들려고 지금 한다는 건데 자칫하면 유치하고 그저그런하루 물이 될 수 있었는데 날은 긴장감 있게 잘 만들었네요. 여기저기 말이 안 되고 공감가는 설정들도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게 볼 수 있었고 잔인한 장면이 다수 나오네 이런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배경이 비슷했다 버스터즈 녀석들이 생각나 고버스터즈의 멜라니 로랑 포지션이 어떤 클로이 여배우들의 매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화염방사기를 그냥 뿜어버리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지금 다른 정보를 찾아봐도 해당정보가 보이지 않는데 배역 정보에 클로이 이름으로만 나오지 걱정해 돼 사랑으로 호랑이랑 성은 미스로랑 오라고 걸리던데 생각하고 있는 순간 그걸로 듣고 PC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버스터즈 당신 멜라니 로랑이 더위에 거라고 생각하는데 방금 봤는데 줄거리는 뭐 보다 보면 대충 알아 가지만 앞부분 낙하산 장면 몇 개 잘 뽑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