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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터

단어의 선택이 다채롭습니다.

단점만 적었는데, 장점에 대해 적어볼게요.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장점입니다. 요새는 이런 사람이 많이 없지요..
또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문장이 장황한것과는 별개로..
단어의 선택이 다채롭습니다. 아릿함, 안착, 울렁임, 열렬한, 소모 등..


어떤 공부를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냥 글을 많이 쓰고 많이 읽기만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모사도 해보고..
여기까집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심으로 부분적으로나마 필사를 했었고 (군대에서, 필사라는 개념을 몰랐을 때)
가사를 베껴 적기도 하고 (그 느낌을 조금이라도 담고 또, 닮고 싶어서) 그래도 크게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해도 글을 아예 안 써버릇 한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